최자로드 소개 된 이후 뫼촌 와보고싶다는 생각은 꽤 오래전부터 했는데 공덕에 가면 십중팔구 갈매기골목에 홀려서 항상 갈매기한테 밀린 곳,,,,거의 이년만에 겨우겨우 맘 잡고 왔다 ㅎㅎ최자로드 소개 된지 꽤 됐는데 아직도 인기가 많다ㅜㅠ 거품이 아니라 진짜 맛있다는 증표! 앞에 대기가 4팀 있었는데, 감자전, 막걸리로 꽤나 오래 머무는지 로테이션이 빠르지가 않다 ㅠ 한시간 기다림... 로테이션 스피드가 거의 횟집 수준 ㅠㅠ (까진 아니지만 꽤나 김) 왜 1~2인분인지 너무 잘 알것같고 ㅎ 왠만한 성인남자 1인분으로도 부족할 양... 양이 좀,,(많이) 적다...ㅎ 그래두 막걸리랑 감자전이랑 볶음밥으로 채우면 됌 ㅋ 빠싹빠싹해보이는 감자전! 근데 좀 얇다. 나는 감자의 그 통통 쫄깃한 식감도 좋은데, 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