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엔 한시간 대기는 각오하고 가야하는 해피푸드! 한남동에 인기가 많아서 로데오에도 분점이 생겼다던데..... 첫번째 방문때 너무 만족해서 기분좋게 기다렸는데 두번 째 방문은 음식 퀄리티에 정말 실망했네요. 사천식 돼지튀김은 진짜 강추할 만하지만,,, 마라샹궈 야채구성 너무 실망스럽고,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가 친절하진 않아요. 4명이라서 세개 시키고 뭐 나중에 시킬 생각에 먼저 3개만 주문하자! 했는데, "나중에 추가 주문하면 전체적으로 다 밀리니까 한번에 다 주문하라"고 하질 않나.... 추가주문을 눈치보면서 해야 하는 정말 이상한 식당;; 첫번째 방문 때 시켰던 구성: 토마토계란덮밥, 마라샹궈 (shrimp), 사천식 돼지고기튀김 small (large 사진 밑에 있음) 저번에 왔을 때 찍은 사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