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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2

[충정로] 호수집 최자로드 닭도리탕 2탄

최자로드 닭도리탕 뫼촌 (공덕) 갔다오니까 생각난 또다른 최자로드 닭도리탕집 호수집. 예전에 회사앞이라 한번 갔다가 다시 안갔으니 이동네 닭도리탕은 솔직히 풍년닭도리탕!!!!!!! 이 꽉잡고 잇다구~~!! 이전 포스팅 참조해주세요 >> 닭도리탕 맛집 호수집. 여긴 닭도리탕에 다리가 없다. 그렇다보니 인원수대로 시키면 몬가 허전해 보이는 탕이 하나 나옴 ㅋㅋ 떡이랑 버섯으로 배를 채워봅시다 ㅋㅋ 집나간 다리살을 찾으려면 닭꼬치을 시켜야 됌. 한정수량이니 퇴근직후 부지런히 달려가세요. 닭도리탕만 먹을 바엔 그냥 다른데 가도 됌. 사진은 여기 덜 유명했을 때 찍은 사진이라 닭꼬치 세명이서 두개씩 먹었음 ㅎㅎ 닭꼬치 한개로는 부족해! 뭐를 먹든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여기는 닭도리탕 맛집이 아닙니다. 닭꼬치+ ..

[북창동] 수요미식회 풍년 닭도리탕, 자극적이지 않은 맛

수요미식회 나온 식당들이 무조건 맛있는건 아니다. 허나 여기는 찐이다. ㅠ 최자로드 추천 닭도리탕 다 필요없어!!!! 우리 사무실에선, '비오는 날은 풍년이지' 라는 이상한 바람직한 유행어가 있을 정도. 우산쓰고서라도 북창동까지 걸어가게 만드든 풍년의 매력... 조미료 맛이 없고 회사동료의 말에 따르면 "집밥이 주는 편한한 맛" 이라는데, 음 적절한 표현이다.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고 딱 맛있다. 닭볶음탕집에서 식후 볶음밥은 당연한건데, 여기는 면사리도 유명하다. 풍년 닭도리탕을 맛있게 즐기기 방법 1. 먼저 닭도리탕을 먹고 2. 다 먹어 갈 때 쯤 면사리 넣어서 먹고 3. 다 먹을 때 쯤 밥을 볶아주면 됀다. 이래서 2명이선 좀 빡세고 3~4명 파티인원은 모집하고 가야 됌. 이집은 깍두기도 맛있어 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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