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에서 한창 핫하다가 한남에도 지점이 생긴지 얼마 안됬을 무렵에 방문했던 리틀넥 한남. 기다릴 것 같아서 일부러 사람들 좀 빠졋을 것 같은 시간인 2시에 갔다가 라스트오더가 2시반이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아니 브런치는 당연히 느지막히 3시까지도 먹지 않나?!!?!?! (다행히 이제 주말엔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졌다고 한다) 좋으점은 웨이팅을 하는중에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다. 알바생분이 계속 나와서 체크해줘서 감사했음.. 우리까진 먹을 수 있는거죠?!! 재차 확인하고... ㅎ 거의 2시반 넘어서 앉은 것 같은데, 줄서있는동안 미리 주문을 한덕분에 앉자마자 메뉴가 나옴. 후후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3가지였는데 다 맛있었다... ㅠㅠㅠㅠ 1. 살치살 머쉬룸 리조또 23,000 2. 살몬 포케 12,00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