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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추천 5

[한남/한강진] 브런치 추천 리틀넥 (아보카도 토스트 추천)

청담에서 한창 핫하다가 한남에도 지점이 생긴지 얼마 안됬을 무렵에 방문했던 리틀넥 한남. 기다릴 것 같아서 일부러 사람들 좀 빠졋을 것 같은 시간인 2시에 갔다가 라스트오더가 2시반이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아니 브런치는 당연히 느지막히 3시까지도 먹지 않나?!!?!?! (다행히 이제 주말엔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졌다고 한다) 좋으점은 웨이팅을 하는중에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다. 알바생분이 계속 나와서 체크해줘서 감사했음.. 우리까진 먹을 수 있는거죠?!! 재차 확인하고... ㅎ 거의 2시반 넘어서 앉은 것 같은데, 줄서있는동안 미리 주문을 한덕분에 앉자마자 메뉴가 나옴. 후후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3가지였는데 다 맛있었다... ㅠㅠㅠㅠ 1. 살치살 머쉬룸 리조또 23,000 2. 살몬 포케 12,000 3..

북촌 데이트 화양연화 (타이음식) 주차X

북촌에서 무엇을 먹어야하나~~ 이름부터 마음에 드는 느와르 감성 타이 음식점 팟씨유 1.1 뿌팟퐁커리 2.4 가지튀김 0.9 타이밀크티 0.3 애피타이저로 시킨 가지튀김이 아주 존맛탱 돼지고기를 감싼 가지튀김이라 포만감도 잇음. 너무 배불러서 메인요리 남긴듯..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다. 타이밀크티도 완벽 운영시간 매일 11:30 -21:00 (일요일은 12시오픈) 브레이크 타임: 3시-5시 (주말은 4시-5시) 주차불가

[압구정로데오/청담] 테라스룸은 브런치보다 디너가 더 아름답다

테라스룸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따뜻한 봄날이었지.... 그 때 당시 예약을 하려고 하니 몇주 기다려야한다고해서 미루다가 그냥 잊어버렸었는데 그 때 카카오 플친을 해두었는지 종종 이벤트 카톡이 울리곤 했다. 거의 항상 스팸문자 처리하듯 넘기곤 했는데.. 최근 받은 메시지 중 눈을 사로잡은 겨울철 온실 테라스!!!사진으로 보니 정말 따뜻해보엿고 바로 예약 추진. 다행히 평일 저녁이라 금새 예약이 됏다.

[청담] 연희동의 사라진 몽고네를 찾아서...(일,월 휴무)

예전에 연희동에 반지하로 되게 분위기 좋은 양식집으로 기억하는데.... 딱 한 번 먹어본 후 다음에 가려고 하니 없어져있었다.ㅠㅜ 청담에도 있길래 최근에 다시 방문해보았는데 역시나 여기도 분위기는 합격. 애피타이저로 먹었던 문어요리는 정말 너무 맛있었다!! 또 간다면 또 시킬것 같음. ㅎ 일단 파스타는 메뉴판의 친절한 설명을 가져와보았다. 요즘엔 성게알 우니 파스타가 꽤나 많이 보이는데... 몇년 전 난 우니 파스타란 메뉴를 몽고네에서 처음 먹어봤었고, 그 때 처음 맛봣을 때의 그 충격이란.ㅎ 이번에도 다시 시켰는데 역시나 맛있었다. 비싼데는 면도 확실히 뭔가 다른 느낌... 셰프님이 신나서 메뉴설명을 하주신 메뉴인데 술마신 다음날 해장용으로 만들어 먹던 메뉴인데 맛있어서 메뉴로 팔기 시작했다고 하심.ㅎ..

[한남동] 미슐랭 맛집 오스트리아 오르조 세번은 안갈듯

투쁠 한우 안심 카르파치오 시키면 진짜 5분만에 나온다. 만드는 과정 찍음. 바테이블에 앉으면 카르파치오 만드는 과정을 볼수있고, 또 이렇게 바로 앞에 대령해준다. ㅎㅎ 이 직원은 이 메뉴만 무한반복이라 아마 눈감고도 만들듯 ㅠㅠ 관객으로써 보는 눈은 즐겁지만 ㅎ 이 요리의 끝은 어디선가 지켜보고 계시던 셰프님이 돌돌돌 계란말이 스타일로 말아주셔야 완성 ㅋ 1++ 투쁠 한우 안심 카르파치오가 유명하다 들었는데 진짜 유명할 만하다. 모든 재류가 입안에서 춤을 춘달까? 하나하나 씹히는 맛이 그냥 너무 맛있다. 애피타이저 주제에 뭔 3만원이나 하나싶지만 그만큼 고퀄 재료를 쓴거겠지? 재방문하더라도 무조건 시킬만큼 맛있다. (실제로 재방문 해서 또 시킨 메뉴 ㅎ) 토마토 모짜렐라 카프레제. 모자라서 시켰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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