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내가 정말 자주 가는 와인바라고 할 수 있음. 와인리스트도 정말 많지만, 일단 음식이 정말 맛있기 때문. 분위기는 또 어떻고!!!! 맛, 분위기, 서비스 모든게 완벽하다구!!! 크리스마스 트리도 예쁘구.... 근데 여긴 꼭 연말 아니어도 항상 예뿜. 여름엔 야외 테리스석도 있어서 거긴 또 다른 매력이. 크림 파스타 절대 안 먹는 나도 여기 뇨끼는 맛있게 먹었당. 와인과 찰떡인 이 메뉴는 갈때마다 시키는데, 고구마 뇨끼도 시켜보고 싶다... 데려간 사람들마다 극찬한 메뉴!!! 고구마 뇨끼는 갈 때마다 품절... ㅠㅠ 괜히 야채도 먹고싶을 때 시키는 샐러드.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있구 정말 포만감 넘치는 샐러드다. ㅎㅎㅎ 아니 .. 파스타가 뭔 3만원이 넘지.. 근데 진짜 양이 많긴 함. ㅎㅎㅎ 한 3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