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동네 마실 나갈 때마다 점심이건 저녁이건 항상 웨이팅이 있어보였던 식당!!! 여름에 특히 솥밥이란 메뉴가 딱히 땡기지 않아서 나중에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 저녁에는 꽤나 쌀쌀해서 어제 저녁에 첫방문!!! 저녁 8시 쭘 갔는데도 유ㅔ이팅이 .. ㅠㅠ 무려 앞에 네팀!!!! 9시 마감이라 후다닥 먹느라 마음이 급했다 ㅠㅠ 그런데. 기다리는동안 불로그 검색했을 땐 올해 초만해도 14000원이던 메뉴들이 다 15000원으로 올라있었다. 흐음… 주문한 건 대표메뉴인 와규솥밥과 도미관자솥밥. 가격 둘다 15000원!!!!! 와규가 대표라는데 그냥 예상 가능한 특별함은 없는 맛이고.. 오히려 도미관자솥밥이 더 맛있었다!! 담백 그자체!!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 담백한 건강식을 원하시면 도미관자 솥밥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