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로드에도 나왔나본데 여긴 로컬인들이 가는 찐 맛집입니당 ㅋㅋ 위치도 아주 그냥 특별하지않은 골목에 있음 그냥 묻지말고 아침 비행기면 제주도 도착 하자마자 고고 ㅋㅋ 왜냐면 이미 여기 클릭한 사람은 좋아할 수 밖에 없음.. 검색을 한 이상 곰탕을 싫어할 리는 없고, 곰탕전문점 사이에선 신급인 존재이니... 제주도 몇번 와본 사람들은 아침에 도착하면 렌트카 빌리자마자 첫 행선지로 행하는 곳. 혹은 마지막날 공항 가기전 아침식사로 완벽. 아침에 가라는 걸 강조하는 이유는 이 집은 아침장사만 해서 오후 1시에 닫기 때문. ㅠㅠ 도착하면 고민 할 것도 없다. 메뉴는 단 하나ㅡ 곰탕. 13,000원이 비싸다 느낄 수도 있지만 요즘 냉면도 11,000원 하는시대에 살고있는 마당에 뭘 새삼. 일단 곰탕 하나를 원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