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 위치한 인스타 감성 칵테일 바. 오기전엔 몰랐는데 여긴 칵테일이 맛있는것보다 힙한 노래 들으러 오거나 약간 헌팅하는 분위기였다 ;;; 주고객이 게스트하우스에서 단체로 2,3차로 오거나 여자팀, 남자팀 그들의 만남의 장... 이런걸 원하는 분들은 가고 이런게 싫으면 다른 곳을 가는걸 추천ㅋㅋ 나는 약간 음악 크게 틀어준다길래 신청곡도 받고 그러는덴줄 알앗는데 ㅜㅜ 노래들도 내 취향이 아니구 술도 내취향이 아니라 얼른 나왔다. 포토스팟이 많긴 한데 어두컴컴하고 붉은 조명이 쎄서 생각보다 잘 안나옴 ㅋㅋ 인물 없이 그냥 가게를 찍는게 제일 예쁨.. 싱싱잇 추천받았을 땐 생선가게이름인줄.. 그 싱싱이 아니라 sing sing eat 인거 몰랐던 사람 나말고 분명히 또 있을거야!!! 일단 천장이 높고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