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쁠 한우 안심 카르파치오 시키면 진짜 5분만에 나온다. 만드는 과정 찍음. 바테이블에 앉으면 카르파치오 만드는 과정을 볼수있고, 또 이렇게 바로 앞에 대령해준다. ㅎㅎ 이 직원은 이 메뉴만 무한반복이라 아마 눈감고도 만들듯 ㅠㅠ 관객으로써 보는 눈은 즐겁지만 ㅎ 이 요리의 끝은 어디선가 지켜보고 계시던 셰프님이 돌돌돌 계란말이 스타일로 말아주셔야 완성 ㅋ 1++ 투쁠 한우 안심 카르파치오가 유명하다 들었는데 진짜 유명할 만하다. 모든 재류가 입안에서 춤을 춘달까? 하나하나 씹히는 맛이 그냥 너무 맛있다. 애피타이저 주제에 뭔 3만원이나 하나싶지만 그만큼 고퀄 재료를 쓴거겠지? 재방문하더라도 무조건 시킬만큼 맛있다. (실제로 재방문 해서 또 시킨 메뉴 ㅎ) 토마토 모짜렐라 카프레제. 모자라서 시켰는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