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이라 소자를 예약했었는데 사장님이 자꾸 2명이도 소자는 모자란다구 대자를 권유...ㅎ꿋꿋이 소자 시킴. 대자는 처음 비쥬얼 보곤 부족하려나 생각도 들었는데 생각보다 곂곂이 꽤나 쌓여있어서 양이 은근 됐다. 육회비빔밥 추가로 시켜 먹으니 양이 딱 적당했다. 육사시미 시키면 기본으루 육개장이 나온다!!! 눈도 많이 오는데 회사에서 20분정도 걸어오느라 너무 추워가지고 뜨뜻한 국물이 필요했는데 정말 딱이엇당 ㅎㅎㅎ 기본으로 주는 것 치고 고기두 은근 많이 들어있음. 육회비빔밥 10000원 솔직히 요새 퀄리티 잇는 곳들은 육회비빔밥 만원 넘는곳이 많은데 이정도면 가격 진짜 괜찮은듯 점심시간 종종 가는 영천영화 같은 경우엔 육회비빔밥만 18000원인디..(물론 찌개도 나오긴 하지만) 여기도 육개장 국물은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