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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더 뭉티기 예약필수

2명이라 소자를 예약했었는데 사장님이 자꾸 2명이도 소자는 모자란다구 대자를 권유...ㅎ꿋꿋이 소자 시킴. 대자는 처음 비쥬얼 보곤 부족하려나 생각도 들었는데 생각보다 곂곂이 꽤나 쌓여있어서 양이 은근 됐다. 육회비빔밥 추가로 시켜 먹으니 양이 딱 적당했다. 육사시미 시키면 기본으루 육개장이 나온다!!! 눈도 많이 오는데 회사에서 20분정도 걸어오느라 너무 추워가지고 뜨뜻한 국물이 필요했는데 정말 딱이엇당 ㅎㅎㅎ 기본으로 주는 것 치고 고기두 은근 많이 들어있음. 육회비빔밥 10000원 솔직히 요새 퀄리티 잇는 곳들은 육회비빔밥 만원 넘는곳이 많은데 이정도면 가격 진짜 괜찮은듯 점심시간 종종 가는 영천영화 같은 경우엔 육회비빔밥만 18000원인디..(물론 찌개도 나오긴 하지만) 여기도 육개장 국물은 나오..

홍차가게 청담에서 런던의 애프터눈티 맛보기 (예약필수)

예약방법: 1. 카카오톡 플친 "홍차가게 청담" 추가 2. 주문할 총 금액의 절반금액을 예약금으로 송금. 애프터눈티는 1인당 29000원임으로 2명이 예약할 시 29000원 선입금 해야하는 셈. 우린 3명이 가서 29000×3÷2=43500를 예약금으로 낸 뒤에 방문했다. 예약 안하고 먹는 방법은 2단메뉴를 시티는 방법인데, 간소화한 메뉴로 25900원에 적은양을 맛볼수있다. 각종 스콘들도 단품 혹은 세트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나는 얼그레이만 먹어봤는데 단호박스콘도 너무 궁금. 루꼴라 토마토 오픈샌드위치 차 종류도 정말 많고 샌드위치도 맛잇고 스콘도 맛있어서 재방문했던 곳 !! 테이크아웃은 음료가 2000원 할인이라고 함. 주차 가능 영업시간 12시-21시 월요일 휴무

[한남/한강진] 브런치 추천 리틀넥 (아보카도 토스트 추천)

청담에서 한창 핫하다가 한남에도 지점이 생긴지 얼마 안됬을 무렵에 방문했던 리틀넥 한남. 기다릴 것 같아서 일부러 사람들 좀 빠졋을 것 같은 시간인 2시에 갔다가 라스트오더가 2시반이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아니 브런치는 당연히 느지막히 3시까지도 먹지 않나?!!?!?! (다행히 이제 주말엔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졌다고 한다) 좋으점은 웨이팅을 하는중에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다. 알바생분이 계속 나와서 체크해줘서 감사했음.. 우리까진 먹을 수 있는거죠?!! 재차 확인하고... ㅎ 거의 2시반 넘어서 앉은 것 같은데, 줄서있는동안 미리 주문을 한덕분에 앉자마자 메뉴가 나옴. 후후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3가지였는데 다 맛있었다... ㅠㅠㅠㅠ 1. 살치살 머쉬룸 리조또 23,000 2. 살몬 포케 12,000 3..

[성수/서울숲] 더즌 오이스터: 왜이렇게 횟집이랑 가격차이가 날까

갑자기 오이스터바가 우리나라에 뜨기 시작한 무렵..... 미국 유학갔을 때만해도 굴을 별로 안 좋아했어서 좋아하지 않았는데, 괜히 보스턴이 그리워서 가본 더즌 오이스터. 나름 핫플이라 주말 오후 아주 애매한 시간만 가능하다고 해서 4시인가?... 그 쯤 예약해서 갔다. 위치는 바로 뚝섬역과 서울숲역 사이에 있다... 여기 예약은 필수 6개는 25,000원, 12개는 48,000원 우리는 다양한 메뉴를 맛보기 위해 half dozen을 시켰었다. 클램차우더는 이렇게 공처럼 나오는데.. 빵을 뜯어서 이제 안에 스프랑 같이 먹으면 존맛탱. 치즈 올라간 구운 굴.. 맛없기 힘든 조합. 미국식 굴 먹기는 참 비싸다.... 회사앞 영진횟집에서는 20,000원이면 배터지게 굴을 먹을 수 있는데.. 초장이랑 먹는 굴은..

부산 국밥 3대천왕: (수변최고돼지국밥, 수백한상, 양산집)

나만의 부산 국밥 3대천왕을 뽑아보았다. 첫번째는 해운대구 동백섬 근처 수백한상. 수백한상의 메뉴판은 아래과 같음. 주차장도 완비. 영업시간은 9:30~ 21:00 (일요일만 8:30 ~ 20:30) 갔을 때 아침 9시에 가서 30분을 방황하다가 먹은 기억이 .. ㅎ 비오는날이라 우산쓰고 그 동네 휘젓고 다니다가 괜히 롯데리아 들어가서 치즈스틱 하나 먹고 감 ㅠㅠ 근데 그럴만큼 맛있긴 했음!!! 해운대역과 동백역 사이에 있으니... 다 먹고 해운대 산책하다 동백섬 스윽 가기 좋음. 두번째 소개할 곳은 수변공원 옆에 수변돼지국밥 민락본점 여기는 갈때마다 더 핫해져서.. 캐주얼하게 갔다가 너무긴 웨이팅을 보고 당황을 했었던.... 키오스크가 있어서 대기를 할 수 있다. 여기의 좋은점은 배터지게 먹은후 옆에 ..

[한남동] 동남방앗간: 와인과 페어링할 최고의 음식이 있는 곳 (발렛O)

여긴 내가 정말 자주 가는 와인바라고 할 수 있음. 와인리스트도 정말 많지만, 일단 음식이 정말 맛있기 때문. 분위기는 또 어떻고!!!! 맛, 분위기, 서비스 모든게 완벽하다구!!! 크리스마스 트리도 예쁘구.... 근데 여긴 꼭 연말 아니어도 항상 예뿜. 여름엔 야외 테리스석도 있어서 거긴 또 다른 매력이. 크림 파스타 절대 안 먹는 나도 여기 뇨끼는 맛있게 먹었당. 와인과 찰떡인 이 메뉴는 갈때마다 시키는데, 고구마 뇨끼도 시켜보고 싶다... 데려간 사람들마다 극찬한 메뉴!!! 고구마 뇨끼는 갈 때마다 품절... ㅠㅠ 괜히 야채도 먹고싶을 때 시키는 샐러드.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있구 정말 포만감 넘치는 샐러드다. ㅎㅎㅎ 아니 .. 파스타가 뭔 3만원이 넘지.. 근데 진짜 양이 많긴 함. ㅎㅎㅎ 한 3인..

도산공원 와인바 동남방앗간. 연남점 한남점과 또 다른 매력

연남동에 잇는 동남방앗간과 분위기가 매우 다름... 한남점이랑 도산공원점은 좀 비슷한듯한데.. 중요한 건 파는 메뉴들도 조금씩 다르다는거.... 바다파스타라던지 뇨끼 같은 식사메뉴는 한남점만 있다능. 한남점을 다녀온 친구가 여기 파스타 맛있다며 도산공원점에 갔다가 식사 메뉴가 없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강릉 피문어 카르파치오 28,000원 브리 나잇 23,000 바게트 너무 맛있어서 추가해서 시켜먹음.... ㅠ 프로슈토 오픈 샌드위치 21,000 식사 메뉴가 없어서 일단 시켯던 샌드위치!!! 와인과 샌드위치는 또 처음 먹는데 프로슈토가 들어가서 너무 맛있었다. 한남점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도산공원점. 중요한건 둘 다 맛과 분위기 깡패라는 것!!! 영업시간 월~토: 13:00~ 21:00 매주 일요일 휴..

북촌 데이트 화양연화 (타이음식) 주차X

북촌에서 무엇을 먹어야하나~~ 이름부터 마음에 드는 느와르 감성 타이 음식점 팟씨유 1.1 뿌팟퐁커리 2.4 가지튀김 0.9 타이밀크티 0.3 애피타이저로 시킨 가지튀김이 아주 존맛탱 돼지고기를 감싼 가지튀김이라 포만감도 잇음. 너무 배불러서 메인요리 남긴듯..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다. 타이밀크티도 완벽 운영시간 매일 11:30 -21:00 (일요일은 12시오픈) 브레이크 타임: 3시-5시 (주말은 4시-5시) 주차불가

[연남동] 딤섬집 연교 2호점도 있음/ 딤섬 메뉴 설명

딤섬 노래를 부르다 해가 바뀌어버렸네.... 오늘은 더이상 미루지 않고 동네 근처 꽤나 맛집으로 소문난 딤섬집인 연교로 고고 그런데...연남동은 주말엔 정말 너무 핫하다. 조금은 예상했으나 역시나 웨이팅이ㅠ.. 벽에 2호점 안내문이 있었는데, 2분거리에 2호점이있다고 함. 그래도 난 꿋꿋이 1호점에서 기다렸다!! (가기 귀찮아..) 메뉴는 동일하다고 하는데 2호점 위치는 아래 참고. (연교 수요 휴무이니까 수요일은 2호점 가면 될듯) 앞에 4팀 있었는데 그래도 40분정도만에 입장~ 딤섬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딤섬말고도 웬만한 중식 요리는 다 팜. ㅎㅎㅎ 한국에서 먹는 샤오롱바오는 왜 항상 .. 뭔가... 2% 부족한 느낌.. 항상 너무 뜨겁지도 않고.. 미리 만들어놔서 그런가? 차라리 새우완탕 챠우..

[압구정로데오/청담] 테라스룸은 브런치보다 디너가 더 아름답다

테라스룸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따뜻한 봄날이었지.... 그 때 당시 예약을 하려고 하니 몇주 기다려야한다고해서 미루다가 그냥 잊어버렸었는데 그 때 카카오 플친을 해두었는지 종종 이벤트 카톡이 울리곤 했다. 거의 항상 스팸문자 처리하듯 넘기곤 했는데.. 최근 받은 메시지 중 눈을 사로잡은 겨울철 온실 테라스!!!사진으로 보니 정말 따뜻해보엿고 바로 예약 추진. 다행히 평일 저녁이라 금새 예약이 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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