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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 오사카 마구로쇼쿠도 직영점- 참치 부위 설명有

웨이팅이 엄청나게 빡세다 소문난 참치 덮밥 맛집 마구로하브동에 왔습니다. 제주 마구로쇼쿠도 >> 마구로 하브동 가게명 바뀌었습니당 네비에 치면 안나오는 이유.... 변경된 가게명으로 검색해주세영 ㅋㅋ 11시 오픈이어도 10:30 부터 줄이 있다던데... 평일엔 그렇지도 않은가봉가. 6월 그때도 휴가철이었는데.. 체크아웃하고 늦어지느라 11:30 즈음 도착했는데 건물 뒤에 주차도하고 자리도 은근 많이 있었음ㅋㅋ 바뀐 상호명에서도 알수있다시피 대표메뉴 하브동 소개부터 고고!! 다랑어 등살과 참치 오도로 덮밥입니다. 양이 적다고들 하는데 나는 적당했음 ㅋㅋ 여행 꿀팁: 한끼를 너무 많이 먹으면 다음 끼니 먹을 때 후회할 수 있으니 적당히 맛만 보자~~~~ 내 조언 가볍게 무시하고 친구는 메뉴 두개 시켜서 먹음..

[제주맛집] 최자로드 재벌식당 곰탕편- 제주공항 근처 든든한 아침으로 딱

최자로드에도 나왔나본데 여긴 로컬인들이 가는 찐 맛집입니당 ㅋㅋ 위치도 아주 그냥 특별하지않은 골목에 있음 그냥 묻지말고 아침 비행기면 제주도 도착 하자마자 고고 ㅋㅋ 왜냐면 이미 여기 클릭한 사람은 좋아할 수 밖에 없음.. 검색을 한 이상 곰탕을 싫어할 리는 없고, 곰탕전문점 사이에선 신급인 존재이니... 제주도 몇번 와본 사람들은 아침에 도착하면 렌트카 빌리자마자 첫 행선지로 행하는 곳. 혹은 마지막날 공항 가기전 아침식사로 완벽. 아침에 가라는 걸 강조하는 이유는 이 집은 아침장사만 해서 오후 1시에 닫기 때문. ㅠㅠ 도착하면 고민 할 것도 없다. 메뉴는 단 하나ㅡ 곰탕. 13,000원이 비싸다 느낄 수도 있지만 요즘 냉면도 11,000원 하는시대에 살고있는 마당에 뭘 새삼. 일단 곰탕 하나를 원없..

[신촌 연대앞] 가마마루이 영업시간 변경- 일본라멘 마파두부맛집

11:20에 도착해서 기다리는중 ... 원래 오픈시간이 11시였는데 영업시간이 조정됐단다ㅠ 기다리는김에 깨끗한 내부사진 찍는 여유 ㅋㅋ 바뀐 영업시간 참고해주세영 개인적으로 느끼한 걸 잘 못먹는 찐 한국인이라서 일본라멘은 다 먹지 못하고 남기는 편인데 이 마파두부는 안남길 자신 있다!!! 오픈하자마자 간 덕분에 방금 만든 마파두부랑 새로 지은 밥이 정말 맛있었다. 무한제공 서비스 메뉴인데 팔아도 될 정도로 고기랑 버섯도 아낌없이 들어있음. 라멘보다 난 마파두부로 배를 체웠다... 별표가 잔뜩 붙어있는 가게 대표메뉴 누룽지라멘. 국물 맛이 다른 라멘전문점에 비해 담백하고 덜 느끼하다. 누룽지도 잘 어울리는 편. 매운 돈코츠라멘도 누룽지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다. 매워야 그나마 덜 느끼해서 난 주로 일본라멘집..

[남양주 맛집] 기와집 순두부, 이왕이면 본점으로~!

이미 너무 유명한 두부요리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수요미식회, 찾아라맛있는TV, 생방송투데이, 생생정보통 등등 두부로 이미 티비에 나올만큼 나왔고 알사람은 이미 다 아는 기와집 순두부. 뭔가 강원도까지는 오바고 좀 가까운 근교로 드라이브 가고 싶을 때 가족끼리 주말 점심에 가기 좋음. 이거 먹고 바로 옆에 조안찐빵만두사러 가면 코스 완벽 ㅋㅋ 메뉴도 다양하게 시킬 수 있고, 자리도 넓고, 주차도 편하고, 이맛에 근교로 놀러 가는 거 아니겠어!! 녹두전, 두부수육, 콩탕백반, 순두부백반, 두부김치. 여기 메뉴는 그냥 다 맛있다. 기본 반찬들도 맛있다. 특히 저 겉절이. 무한리필 가능. 우리나라 식당 최고 장점. 해외에 있다가 한국에 들어오면 늘 먼저 생각나는 기와집 순두부 ㅠ 이런 향토적인 맛... 그리운..

[을지로] 최자로드 산수갑산 아바이순대, 국내산 푸아그라를 찾아서

회사근처에 있는 또 다른 최자로드 맛집 ㅡ 산수갑산 다녀왔다. 가기전에 확인한 가게 모습은 노포느낌이 강해서 불편할 줄 알았는데 바로옆에 세상 모던한 신관으로 안내 ㅋㅋ 노포 바이브 (-1) 를 잃고 편안함 (+1) 을 얻었다. 위에 나온 술국은 순대모듬시키면 그냥 준다. 간이 싱겁고 뭐 들어있는것도 별로 없어서 우리셋은 실망한 기억이 ㅠ 모자라서 따로 순대국밥도 하나 시킴. 모둠구성은 순대, 아바이순대, 간, 머릿고기, 특수부위가 나온다. 순대는 당면이 아니라 찰밥의 함량이 높다! 찹찹찹 주머니같이 생긴건 암퇘지의 새끼주머니라고 한다,,, (동공지진) 누린내는 나지 않았지만, 친구들이 잘 먹어서 굳이 도전해보지 않은 부위. 아바이순대가 특히 맛있었고, 간은 진짜로 최자 말대로 푸아그라 느낌이 났다. ㅋ..

[충정로] 호수집 최자로드 닭도리탕 2탄

최자로드 닭도리탕 뫼촌 (공덕) 갔다오니까 생각난 또다른 최자로드 닭도리탕집 호수집. 예전에 회사앞이라 한번 갔다가 다시 안갔으니 이동네 닭도리탕은 솔직히 풍년닭도리탕!!!!!!! 이 꽉잡고 잇다구~~!! 이전 포스팅 참조해주세요 >> 닭도리탕 맛집 호수집. 여긴 닭도리탕에 다리가 없다. 그렇다보니 인원수대로 시키면 몬가 허전해 보이는 탕이 하나 나옴 ㅋㅋ 떡이랑 버섯으로 배를 채워봅시다 ㅋㅋ 집나간 다리살을 찾으려면 닭꼬치을 시켜야 됌. 한정수량이니 퇴근직후 부지런히 달려가세요. 닭도리탕만 먹을 바엔 그냥 다른데 가도 됌. 사진은 여기 덜 유명했을 때 찍은 사진이라 닭꼬치 세명이서 두개씩 먹었음 ㅎㅎ 닭꼬치 한개로는 부족해! 뭐를 먹든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여기는 닭도리탕 맛집이 아닙니다. 닭꼬치+ ..

[신사동] 어성일식- 오마카세 무제한이라 쓰고 먹고문이라 읽는다

신사동 일식집에서 10만원에 무제한 오마카세를 맛볼수 있다?! 1인 10만원 구성에 가성비란 말이 어울리는진 모르겠지만... 퀄리티와 서비스 대비 가성비 좋은 곳이라 유명하다 (고한다.) 회 이름 하나하나 쓰기 귀찮은게 아니고 몰라서 불가능 ㅎㅜ 그냥 노필터 음식 비쥬얼로 승부를 보겠다ㅡ!! 이때까지만해도 몰랐지... 먹고문이 시작될 줄.... 일단은 사시미로 가볍게~ 참치회랑 소금을 찍어먹으니깐 또 새로운 신세계였다ㅠ 이제부터 일식집 클래스는 소금을 주냐 안 주냐로 판가름 하겠다!!! 두번 먹엇는데 세번 먹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그런 기분. 슬슬 이제 배가 불럿는데 이제서야 나오는 스시들... 아차 싶었다 ㅎ 사시미로 이미 배가 찼는데 오마카세 절반도 안 나왓다는 말에 동공지진 ㅎ 무제한은 커녕 코스 ..

[공덕] 최자로드 닭볶음탕 1탄- 뫼촌

최자로드 소개 된 이후 뫼촌 와보고싶다는 생각은 꽤 오래전부터 했는데 공덕에 가면 십중팔구 갈매기골목에 홀려서 항상 갈매기한테 밀린 곳,,,,거의 이년만에 겨우겨우 맘 잡고 왔다 ㅎㅎ최자로드 소개 된지 꽤 됐는데 아직도 인기가 많다ㅜㅠ 거품이 아니라 진짜 맛있다는 증표! 앞에 대기가 4팀 있었는데, 감자전, 막걸리로 꽤나 오래 머무는지 로테이션이 빠르지가 않다 ㅠ 한시간 기다림... 로테이션 스피드가 거의 횟집 수준 ㅠㅠ (까진 아니지만 꽤나 김) 왜 1~2인분인지 너무 잘 알것같고 ㅎ 왠만한 성인남자 1인분으로도 부족할 양... 양이 좀,,(많이) 적다...ㅎ 그래두 막걸리랑 감자전이랑 볶음밥으로 채우면 됌 ㅋ 빠싹빠싹해보이는 감자전! 근데 좀 얇다. 나는 감자의 그 통통 쫄깃한 식감도 좋은데, 여기 ..

[신사동] 하이볼 가든, 색다른 와사비 하이볼 도전기

여름밤=맥주 틀에박힌 공식을 깨보자!! 색다른 시원함을 느끼고 싶을 땐 신사동 하이볼 가든을 추천. 와사비 하이볼은 완전 호불호 갈릴 맛 ㅋㅋ 와사비과자를 좋아하는 나는 이 코가 싸해지는 술이 좋아. 위에 대코로 올려준 고추도 맛있엉 ㅎ 흔한 맥주집 기본 안주 프렛첼만 주는 것 같지만 사이사이 땅콩 들어가있는 통통이 프렛첼도 숨어있음! 이미 배가 부른 상태라 시키지 않았지만 각종 대표적인 와인안주들이 준비되어있다. 메론&프로슈토, 치즈&크래커 등등 아늑한 반지하의 내부. 바테이불에 한 열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아담한 크기. 첫방문 때는 바테이불에 앉아서 칵테일 만드는 거 구경하눈 재미도 있었당 ㅋㅋ 재방문한 날엔 바 둿편 테이블에 앉음. 두번째 방문! 나는 역시 와사비 하이볼 친구는 브랜디 하이볼 그리고..

[신사동] 뻐꾸기 가로수길 주점: 마늘 닭똥집, 낙지떡볶이

원래는 고추튀김과 떡볶이를 먹으러 한추를 가려했는데 웬걸. 일요일 휴무. 한추.. 아주 건방져.. 주말엔 영업을 해야 한잔의 추억을 만들던지 말던지 할 거 아냐 ㅠ 어쨌든 그래서 1순위는 아니었지만 온달집 갈까 고민하다가 어찌어찌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가로수길 포차 뻐꾸기 여기로 결정. 뭔 떡볶이가 17,000원이나 하냐 싶었는데 통통하고 육즙이 살아있는 낙지가 아주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퀄리티에 아주 만족했다. 떡보다 낙지가 더 많을수가 (๑°ㅁ°๑)‼ 기본 세팅으로 생고구마를 주는 술집은 또 처음이네. 전에 와본 친구가 닭똥집 나오면 그 판에 구우면 된다며 아주 익숙하게 플레이팅 완료. 닭똥집은 역시 대표 메뉴 답게 양념도 맛있었고 마늘도 푸짐하게 들어가서 역시 추천할 만함. 여름밤 날씨 미쳣다며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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